신몬(神文)의 종류와 분포상황

神紋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샤덴(社殿)과 경내(境内)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신몬
テキスト内容신사마다 정해져 있는 문장(紋章). 신사의 표식으로서 사두(社頭)에 내거는 경우가 많다. 제신에 관한 전승(伝承)이나, 진좌지(鎮座地), 사명(社名), 신관(神職)의 가문(家紋) 등에 의해서 정해진다. 신몬은 세분하면, (1)신몬(神紋,祭神の紋), (2)샤몬(社紋,神社の紋), (3)샤케몬(社家紋)으로 나누는 설도 있다. 신몬의 출현은 가문(家紋)의 출현과 거의 같은 시기로 생각할 수 있다. 헤이안(平安)말기까지는 엔기(縁起)에 얽힌 신몬이 일부의 신사에서 쓰이게 되었다. 가마쿠라(鎌倉)시대에는 점점 많은 신사에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또한 가문이 신몬으로 도입하거나, 역으로 신몬이 가문이 되는 예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분령(分霊)을 모시거나 계통을 함께함으로써, 같은 종류의 신몬이 여러 신사에서 사용되는 일도 많아졌다. 한편, 동일한 신사라도 문양이 역사적으로 변화한 경우도 있다. 오늘날 신사는 신몬을 정해두는 것이 통례이다. 가문과 마찬가지로 같은 계통의 신몬이라도 문양이 다양하고, 분포하는 방식도 역사적 경위에 따라 같지는 않다. 전국곳곳에서 쓰여져, 신몬의 대표로 여겨지는 것이 도모에몬(巴紋)이다. 작은 신사까지 포함하면 가장 많은 것이 이나몬(稲紋)이지만, 이것은 이나리샤(稲荷社)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 외에 기쿠몬(菊紋), 기리몬(桐紋), 아오이몬(葵紋), 우메몬(梅紋), 사쿠라몬(桜紋), 후지몬(藤紋), 히시몬(菱紋), 못코몬(木瓜紋) 등도 잘 알려져 있다.
도모에몬은 하치만궁(八幡宮) 등의 신몬이고, 중세에 무사가 각지에 있는 하치만신을 권청(勧請)함으로써 퍼져나갔다. 히토츠도모에(一つ巴), 후타츠도모에(二つ巴), 미츠도모에(三つ巴) 등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미츠도모에가 일반적이다. 기쿠몬은 황실의 문장(紋章)이기 때문에 근세 이전에는 아주 한정된 신사에서만 사용되었지만, 메이지 12년(1879)에 간코쿠헤이샤(官国幣社)에서의 사용이 인정되고부터 이것을 신몬으로 하는 신사가 급속하게 증가했다. 기리몬도 황실이 옛부터 사용하던 도안이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이것을 좋아해서 각지의 신사에 다이코기리(太閤桐)로 불리는 기리몬을 하사했다. 오늘날 대부분은 꽃이 5개와 3개인 「고산노기리(五三の桐)」이다. 아오이몬은 가모(賀茂)신사에서 사용되어 그 분사(分社)로 퍼져갔다. 또 에도(江戸)시대의 도쿠가와(徳川)와 관계가 있는 신사가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후타바아오이(二葉葵), 미츠바아오이(三葉葵) 등의 종류가 있다. 우메몬은 기타노텐만궁(北野天満宮)의 신몬으로,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真)가 매화나무를 애호한 것에서 유래한다. 덴(天)신사에 널리 보급되었다. 우메하나몬(梅花紋)과 우메하치몬(梅鉢紋)으로 대별된다. 사쿠라몬도 옛부터 사용되어진 것이지만, 근대에 생긴 고코쿠(護国)신사에 많은 것이 특징이다. 후지몬은 후지와라(藤原)씨의 우지가미샤(氏神社)인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등, 같은 성씨와 관계가 깊은 신사에 많다. 히시몬은 옛부터 즐겨 쓰여진 마름모 무늬를 사용한 것이다. 마름모꼴인 것, 이것을 네개로 나눈 것, 하나히시(花菱)로 한 것 등이 있다. 못코(木瓜)는 오이를 썰었을 때의 단면도안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가노우치(窠内,새둥지 안)의 다섯개의 못코는 야사카(八坂)신사나 스사노오를 제신으로 하는 신사에 많다. 그 외에도 문자를 신몬으로 한 것이나 천체를 신몬으로 한 것, 독수리의 날개 모양, 학문양, 새문양, 낫문양, 구름문양 등 다종다양한 신몬이 있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神紋73227ESK000029신몬 신사마다 정해져 있는 문장(紋章). 신사의 표식으로서 사두(社頭)에 내거는 경우가 많다. 제신에 관한 전승(伝承)이나, 진좌지(鎮座地), 사명(社名), 신관(神職)의 가문(家紋) 등에 의해서 정해진다. 신몬은 세분하면, (1)신몬(神紋,祭神の紋), (2)샤몬(社紋,神社の紋), (3)샤케몬(社家紋)으로 나누는 설도 있다. 신몬의 출현은 가문(家紋)의 출현과 거의 같은 시기로 생각할 수 있다. 헤이안(平安)말기까지는 엔기(縁起)에 얽힌 신몬이 일부의 신사에서 쓰이게 되었다. 가마쿠라(鎌倉)시대에는 점점 많은 신사에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또한 가문이 신몬으로 도입하거나, 역으로 신몬이 가문이 되는 예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분령(分霊)을 모시거나 계통을 함께함으로써, 같은 종류의 신몬이 여러 신사에서 사용되는 일도 많아졌다. 한편, 동일한 신사라도 문양이 역사적으로 변화한 경우도 있다. 오늘날 신사는 신몬을 정해두는 것이 통례이다. 가문과 마찬가지로 같은 계통의 신몬이라도 문양이 다양하고, 분포하는 방식도 역사적 경위에 따라 같지는 않다. 전국곳곳에서 쓰여져, 신몬의 대표로 여겨지는 것이 도모에몬(巴紋)이다. 작은 신사까지 포함하면 가장 많은 것이 이나몬(稲紋)이지만, 이것은 이나리샤(稲荷社)의 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 외에 기쿠몬(菊紋), 기리몬(桐紋), 아오이몬(葵紋), 우메몬(梅紋), 사쿠라몬(桜紋), 후지몬(藤紋), 히시몬(菱紋), 못코몬(木瓜紋) 등도 잘 알려져 있다.
도모에몬은 하치만궁(八幡宮) 등의 신몬이고, 중세에 무사가 각지에 있는 하치만신을 권청(勧請)함으로써 퍼져나갔다. 히토츠도모에(一つ巴), 후타츠도모에(二つ巴), 미츠도모에(三つ巴) 등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미츠도모에가 일반적이다. 기쿠몬은 황실의 문장(紋章)이기 때문에 근세 이전에는 아주 한정된 신사에서만 사용되었지만, 메이지 12년(1879)에 간코쿠헤이샤(官国幣社)에서의 사용이 인정되고부터 이것을 신몬으로 하는 신사가 급속하게 증가했다. 기리몬도 황실이 옛부터 사용하던 도안이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이것을 좋아해서 각지의 신사에 다이코기리(太閤桐)로 불리는 기리몬을 하사했다. 오늘날 대부분은 꽃이 5개와 3개인 「고산노기리(五三の桐)」이다. 아오이몬은 가모(賀茂)신사에서 사용되어 그 분사(分社)로 퍼져갔다. 또 에도(江戸)시대의 도쿠가와(徳川)와 관계가 있는 신사가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후타바아오이(二葉葵), 미츠바아오이(三葉葵) 등의 종류가 있다. 우메몬은 기타노텐만궁(北野天満宮)의 신몬으로,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真)가 매화나무를 애호한 것에서 유래한다. 덴(天)신사에 널리 보급되었다. 우메하나몬(梅花紋)과 우메하치몬(梅鉢紋)으로 대별된다. 사쿠라몬도 옛부터 사용되어진 것이지만, 근대에 생긴 고코쿠(護国)신사에 많은 것이 특징이다. 후지몬은 후지와라(藤原)씨의 우지가미샤(氏神社)인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등, 같은 성씨와 관계가 깊은 신사에 많다. 히시몬은 옛부터 즐겨 쓰여진 마름모 무늬를 사용한 것이다. 마름모꼴인 것, 이것을 네개로 나눈 것, 하나히시(花菱)로 한 것 등이 있다. 못코(木瓜)는 오이를 썰었을 때의 단면도안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가노우치(窠内,새둥지 안)의 다섯개의 못코는 야사카(八坂)신사나 스사노오를 제신으로 하는 신사에 많다. 그 외에도 문자를 신몬으로 한 것이나 천체를 신몬으로 한 것, 독수리의 날개 모양, 학문양, 새문양, 낫문양, 구름문양 등 다종다양한 신몬이 있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제4부 신사 (第4部 神社)샤덴(社殿)과 경내(境内)
資料ID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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