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品名 | 餐盘上的火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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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名 | 宇佐美 圭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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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代 |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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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法 | 油彩・キャンバ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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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 | 大阪に生まれ、高校卒業後に上京しますが、大学には進学せず、独学で絵画制作を続けました。23歳の時、現代美術をあつかう東京の南画廊における個展で衝撃的にデビューします。以後、1972年のヴェネツィア・ビエンナーレをはじめ、国内外で数々の展覧会に出品しています。また、多摩美術大学、京都市立芸術大学などで教え、その類い希な思索の痕跡を多くの著作として残してもいます。画面に見える人型は、1965年の『タイム』誌に載った黒人暴動を伝える写真から引用され、作者の遺作まで画面に現れ続けるもの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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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英) | Born in Osaka, Usami moved to Tokyo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but did not go on to university and instead studied painting on his own. He debuted with a solo exhibition at Tokyo’s Minami Gallery, which specialized in contemporary art, at the age of 23. The artist subsequently participated in numerous exhibitions in Japan and abroad, including the 1972 Venice Biennale. He also taught at Tama Art University and Kyoto City University of Arts, and produced many writings that document his extraordinary philosophical explorations. The human figures visible in this painting reference a 1965 photograph in a Time magazine article about an African-American uprising, and the same image continually recurred in his works until the end of his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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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中) | 他出生于大阪,高中毕业后移居东京,但没有继续上大学,而是自学进行绘画创作。23岁时,他首次亮相,在展示现代美术的东京南画廊举办了令人印象深刻的个人展览。从那时起,包括威尼斯双年展(1972年)在内,他参加了日本国内外的许多展览会。他还在多摩美术大学、京都市立艺术大学等处任教,并在他的许多著作中留下了他非凡的思索痕迹。画面上看到的人像取自1965年《时代》杂志关于黑人暴动的照片,并持续出现在他的作品画面之中,直至作者去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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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韓) | 오사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했으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독학으로 회화 제작을 이어갔습니다. 23세 때 현대미술을 취급하는 도쿄의 미나미 화랑에서 개인전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합니다. 이후 베니스 비엔날레(1972년)를 비롯하여 일본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회에 출품했습니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교토 시립예술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그 유례 없는 사색의 흔적을 많은 저서로 남겼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인간형은 1965년 ‘타임’지에 실린 흑인 폭동을 전하는 사진을 인용한 것으로, 작가의 유작까지 계속해서 화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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