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ヨークの星
| 作品名 | ニューヨークの星 |
|---|---|
| 作家名 | 福田 美蘭 |
| 年代 | 2002 |
| 技法 | アクリル・パネル |
| 作品解説 | 福田 美蘭《ニューヨークの星》2002 アクリル・パネル 作者はよく知られた絵画作品を独自の視点で改変し、鑑賞者の固定観念に揺さぶりをかける作風で、絵画表現の可能性に挑戦し続けてきました。社会的なテーマを扱った作品も多く、ニューヨークの夜景が描かれた本作は、アメリカ同時多発テロ事件が題材となっています。ツインタワーの窓はくりぬかれ、ライトが消え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そのライトは、星となって空に散らばっているという状況が、画面上に表現されています。絵画によって、自らの想像力を越える痛ましい現実を描くだけでなく、未来につながる希望を描く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作者の思いが込められています。 |
| 作品解説（英） | Miran FUKUDA "The Stars of New York" 2002 acrylic on panel Fukuda has continually pushed the boundaries of pictorial expression, altering well-known paintings from her own unique perspective in styles that disrupt the viewer’s preconceived notions. Many of her works deal with social themes, and this work, depicting a night view of New York City, is based on the 9/11 terrorist attacks in the US. In this image, the windows of the Twin Towers have been cut out so their lights appear to be extinguished, and these lights have become stars scattered across the sky. The artist expresses her hope that through painting it is possible to convey not only the reality of unimaginable tragedy, but also a sense of optimism toward the future. |
| 作品解説（中） | 福田 美兰《纽约之星》2002 作者通过独自的观点改变知名绘画作品，动摇观赏者固定观念的风格，不断挑战着绘画表现的可能性。其有许多涉及社会主题的作品，而描绘了纽约夜景的本作品则是以美国恐怖袭击事件作为题材所创作。其中双子塔的窗户被掏空，如同灯光熄灭一般。而这些灯光则在画面上表现为散落在天空中的星星。其中包含了作者希望通过绘画不仅能够描绘超越自身想象力的残酷现实，同时还能够描绘出对于未来的希望。 |
| 作品解説（韓） | 후쿠다 미란《뉴욕의 별》2002 작가는 잘 알려진 회화 작품을 독자적인 시점으로 개조하여 감상자의 고정관념을 흔드는 작풍으로 회화 표현의 가능성에 도전해 왔습니다. 사회적인 테마를 다루는 작품도 많으며, 뉴욕의 야경을 그린 이 작품은 미국 9.11 테러를 소재로 했습니다. 쌍둥이 빌딩의 창문은 뚫려 있고 조명이 꺼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 조명이 별이 되어 하늘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 화면 위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회화를 통해 자기 상상력을 뛰어넘은 뼈아픈 현실을 그릴 뿐만 아니라 미래로 이어지는 희망을 그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