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前8時15分
作品名 | 8:15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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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名 | 靉嘔 |
年代 | 1988 |
技法 | ミクストメディア・キャンバス |
作品解説 | 絵画や立体など多様な形式に、虹色を重ねた作品で知られています。茨城県生まれの作者は1958年にニューヨークに渡り、前衛的な芸術運動「フルクサス」に参加します。人間の感覚を意識した作品や周囲の環境を取り込んだインスタレーションなどを発表し、先駆的な表現として注目されました。この作品は当館からの「ヒロシマ」をテーマにした制作委託にあたって、作者自らが課した9つのQ(テーマの条件を満たすための命題)をもとに作られています。そこには抽象的な表現ではなく、身近にある具体的なものを使って制作を行う作者の姿勢が体現されています。 |
作品解説(英) | Ay-O is known for works featuring strata of all colors of the rainbow that take a variety of forms, including paintings and sculptures. Born in Ibaraki Prefecture, he moved to New York in 1958 and joined the avant-garde art movement Fluxus. His works, including installations incorporating perceptions of the human senses and aspects of the surrounding environment, were noted for their groundbreaking qualities. This work, commissioned by this museum on the theme of “Hiroshima,” is based on nine Q’s, which are propositions to fulfill the conditions of the commission’s theme, posed by the artist himself. The work embodies his approach of working not with abstraction, but with specific objects in his immediate environment. |
作品解説(中) | (靉呕)他以在绘画及立体等多样形式中叠加彩虹色的作品而闻名。作者出生于茨城县,1958年前往纽约并加入前卫艺术运动“激浪”。他有意识地关注人类感官的作品以及融入周围环境的装置艺术等,作为具有开拓性的表现方式而备受瞩目。本作品是作者接受了本馆以“广岛”为主题的制作委托,基于作者自行设定的9个Q(为满足主题条件的命题)进行创作的作品。作品体现了作者使用身边的具体物品而非抽象的表达方法的姿态。 |
作品解説(韓) | 회화와 입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무지개색을 겹쳐놓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바라키현 태생인 작가는 1958년에 뉴욕으로 건너가 전위적인 예술 운동 ‘플럭서스’에 참여합니다. 인간의 감각을 의식한 작품과 주위 환경을 이용한 설치미술 등을 발표하여 선구적인 표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 미술관의 ‘히로시마’를 테마로 한 제작 위탁을 받고 작가 자신이 설정한 9개의 Q(테마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명제)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가까이 있는 구체적인 사물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작가의 자세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