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ろしま#71

作品名ひろしま#71
作家名石内 都
年代2007/2015
技法タイプCプリント
作品解説石内 都
タイプCプリント、2007/2015
Donor: Hatamura, T.

作者は大学で染織デザインを学んだ後、写真家として活動を始めました。2005年のヴェネツィア・ビエンナーレに日本代表として参加、そこで発表した「mother’s」は、生前の母の身体とともに遺品を撮り収めた作品群でした。その後2007年より、広島平和記念資料館に収蔵される被爆者の衣服などを撮影したシリーズ「ひろしま」を開始。それらは他のシリーズと同様、大判カメラも三脚も用いず、35mmフィルムのカメラを手で構え、自然光のもとで撮影されます。2008年に作品集と展覧会で発表した後も、同館による新たな資料収集に応じるように、撮影を続けています。
作品解説(英)ISHIUCHI Miyako
type C print, 2007/2015
Donor: Hatamura, T.

After studying textile design at university, Ishiuchi embarked on a career as a photographer. She represented Japan at the Venice Biennale in 2005, where she presented Mother’s, a series of photographs of her mother’s body, taken while she was still alive, and close-ups of her belongings taken after her death. In 2007 she initiated ひろしま/hiroshima, a series of photographs of clothing and personal items of atomic bombing victims from the collection of the Hiroshima Peace Memorial Museum. As with her other series, these photographs were taken in natural light with a hand-held 35mm camera, rather than a large-format camera, and no tripod. Since the works appeared in a book and exhibition in 2008, she has continued taking these photographs as the Hiroshima Peace Memorial Museum’s continues to acquire similar materials.
作品解説(中)石内 都
2007/2015
Donor: Hatamura, T.

作者在大学学习染织设计后,开始作为摄影家开展活动。曾代表日本参加了2005年威尼斯双年展,当时所发表的“mother’s”是拍摄母亲身体与遗物的作品集。之后,自2007年开始创作拍摄广岛和平纪念资料馆收藏的核爆受害者衣服等的系列“广岛”。该系列与其他系列相同,不使用大画幅相机及三脚架,而是手持35mm胶片相机,在自然光下进行拍摄。2008年,在作品集与展览会上发表后,配合该馆收集新资料,持续进行拍摄。
作品解説(韓)이시우치 미야코
2007/2015
Donor: Hatamura, T.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 디자인을 공부한 후,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의 베니스 비엔날레에 일본 대표로 참가, 거기서 발표한 ‘mother’s’는 생전 어머니의 신체와 함께 유품을 사진에 담은 작품들이었습니다. 그 후 2007년부터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에 소장된 피폭자의 의복 등을 촬영한 시리즈 ‘ひろしま(히로시마)’를 시작. 이 시리즈는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형 카메라도 삼각대도 사용하지 않고 35mm 필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자연광 아래서 촬영되었습니다. 2008년에 작품집과 전람회에서 발표한 후에도 평화기념자료관의 새로운 자료 수집에 답하듯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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