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品名 | 記憶の現在 8:15a.m. August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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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名 | 土屋 公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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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代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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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法 | 鉄、時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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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 | 作者は大学の建築デザイン科を卒業後、ロンドンに渡り彫刻を学びます。「所在」や「記憶」、「時間」をテーマとし、木や石など自然の素材、使われなくなった家具や家屋の廃材を用いて作品を制作しています。黒い銅鉄で覆われた前方後円墳型の部屋の中に入ると、壁一面に時計がかかっており、一つ一つの秒針の音が重なり合いながら、時を刻みます。作者の生家は時計屋を営んでおり、本作には時計に囲まれて育った幼少期の記憶が反映されています。鑑賞者も、それぞれの時計に想いをはせながら、自らの記憶を思い起こすことでし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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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英) | After graduating from university with a degree in architecture and design, Tsuchiya moved to London to study sculpture. He uses natural materials such as wood and stone, as well as disused furniture and scraps of demolished houses, to create works with the themes of location, memory, and time. After entering a room shaped like one of the keyhole-shaped tumuli of prehistoric Japan, covered with blackened iron and copper, visitors are confronted with a wall of clocks, the sounds of their ticking second hands blending and overlapping. The artist grew up in a family that ran a clock shop, and this work reflects childhood memories of growing up surrounded by timepieces. As they contemplate each clock, viewers will also find memories of their own coming back to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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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中) | 作者从大学建筑设计科毕业后,前往伦敦学习雕刻。以“所在”、“记忆”、“时间”为主题,使用木、石头等天然材料、废弃的家具及房屋废材制作作品。进入以黑色铜铁覆盖的前方后圆坟型房屋,映入眼帘的是整面墙壁的时钟,每个秒针声音重叠,时间滴答滴答地流逝。作者老家经营钟表店,本作品反映了幼年在时钟环绕下成长的记忆。同时将观赏者们的思绪带到各个时钟之上,唤起自身的记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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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韓) | 작가는 대학의 건축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옮겨가 조각을 공부합니다. ‘소재’와 ‘기억’, ‘시간’을 테마로 하여 나무와 돌 등 자연 소재, 쓸모없어진 가구와 지붕의 폐자재를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검은색 동철로 뒤덮인 전방 후원분 형태의 방 안에 들어가면 벽 일면에 시계가 걸려 있고, 각각 초침 소리를 내면서 시계가 가고 있습니다. 작가의 생가는 시계점을 운영했으며, 이 작품에는 시계에 둘러싸여 자란 유소년기의 기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감상자도 각자의 시계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기억을 떠올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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