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トム・ピース

作品名Atom Piece
作家名ヘンリー ムーア
年代1964-1965
技法ブロンズ
作品解説ヘンリー・ムーア《アトム・ピース》1964-1965
ブロンズ

イギリスに生まれ、はじめ教師となりますが、第一次世界大戦後に彫刻を志しました。大英博物館の原始美術から多大な影響を受け、単純で活力に満ちた形態を研究し、抽象や具象を越えた有機的構成の主張を貫き、常に量感と堅牢性溢れる作風で知られています。この作品は、甲冑から想を得た、固い外の構造に守られている柔らかい内部の形に基づくもので、またアトリエにあった象の頭蓋骨の傍らで制作され、造形的にはさまざまな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ているようです。
作品解説(英)Henry MOORE "Atom Piece" 1964-1965
bronze

Moore was born in the UK and became a teacher, but decided to pursue sculpture after World War I. Strongly influenced by primitive art in the collection of the British Museum, he investigated simple, vigorous forms and adhered to biomorphic structures that transcended the boundary between abstraction and figuration, becoming known for a style always full of volumetric forms and robust energy. This work, inspired by armor, is based on a soft interior form protected by a hard exoskeleton. While creating it, the artist had an elephant skull beside him in the studio, from which he seems to have derived various formal inspirations.
作品解説(中)亨利·摩尔《原子碎片》1964-1965
青铜

他出生于英国,最初是一名教师,但在第一次世界大战后,他决定从事雕塑创作。他深受大英博物馆原始美术的影响,研究简单而充满活力的形式,并以坚持超越抽象和具象的有机构图,以及体积感十足与稳健的创作风格而闻名。本作品灵感来源于盔甲,基于一个通过坚硬的外部结构保护内部柔软部分的形式,创作于他工作室的大象头骨旁,而这为他提供了造型方面的各种灵感。
作品解説(韓)헨리 무어《아톰 피스》1964-1965
브론즈

영국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교사가 되었으나, 1차 세계대전 후에 조각가를 꿈꿨습니다. 대영박물관의 원시미술에서 큰 영향을 받아 단순하고 활력 넘치는 형태를 연구하여 추상과 구상을 뛰어넘은 유기적 구성을 관철했으며, 항상 볼륨감과 견고함이 넘치는 작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옷과 투구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단단한 외부 구조로 보호받고 있는 부드러운 내부 형태에 기반한 것으로 아틀리에에 있던 코끼리 두개골과 함께 제작되었으며, 조형적으로 다양한 영감을 얻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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