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品名 | Death of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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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名 | 宮島 達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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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代 |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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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法 | 発光ダイオード、IC、電線、木製パネ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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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 | 発光ダイオード(LED)のデジタルカウンターを使用した作品で知られる作者は、当館のミュージアムスタジオで、ヒロシマのための作品を展示しました。暗い室内に赤色LEDのカウンターが一列に並び、それぞれが異なる速さで1から9までの数字を刻んでいます。0は表示されず、その後再び1からカウントが始まります。しかしながら、この生と死の循環を表す赤い数字の列は、正面中央の一部が消えたままです。それは広島に落とされた1個の原子爆弾が生と死の自然なサイクルを突如遮断し、大量の死をもたらした出来事を表しているの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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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英) | Miyajima, known for works incorporating digital LED counters, exhibited his work on the theme of “Hiroshima” in this museum’s Museum Studio area. A row of red LED counters was displayed in a darkened room, each ticking through the numbers 1 through 9 at different speeds. Each display goes blank when it ought to show 0, and then the count begins again from 1. However, the array of red numerals symbolizing the cycle of life and death has a section in the center that is permanently extinguished. This represents the sudden interruption of the natural cycle of life and death when a single atomic bomb was dropped on Hiroshima, resulting in megade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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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中) | 以创作使用发光二极管(LED)电子计数器的作品而闻名的作者于本馆博物馆展示了专为广岛创作的作品。昏暗的室内红色LED计数器一字排开,以不同速度切换着1至9的数字。不显示0,一轮结束后重新从1开始计数。然而,表现生与死循环的红色数字正面中央的一部分却消失不见。这正是为了表现落在广岛的1颗原子弹突然切断了生与死的自然循环,夺去无数人生命的悲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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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解説(韓) | 발광 다이오드(LED)의 디지털 카운터를 사용한 작품으로 알려진 작가는 우리 미술관의 뮤지엄 스튜디오에서 히로시마를 위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어두운 실내에 빨간색 LED 카운터가 일렬로 줄 서서 각각 다른 빠르기로 1에서 9까지 숫자를 새기고 있습니다. 0은 표시되지 않고, 그 후 다시 1부터 카운트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삶과 죽음의 순환을 나타내는 붉은 숫자열은 정면 중앙의 일부가 꺼져 있습니다. 그것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1개의 원자 폭탄이 삶과 죽음의 자연스러운 사이클을 갑자기 끊어내고 대량의 죽음을 가져온 사건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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