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쿠지의 꼬치를 넣어두는 상자. 이 상자를 흔들어서 나온 꼬치의 번호와 같은 오미쿠지를 받아 점친다. (고쿠가쿠인國學院대학 박물관)

おみくじ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공진물(供進物)・수여품(授与品)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오미쿠지
テキスト内容어떤 일의 결정이나 길흉의 판단을 위해 행해지는 점의 일종. ‘미쿠지’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쿠지에는 어떤 일들을 공평하게 정하기 위해서, 우연의 움직임을 이용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측면과 신의 판단을 필요로 할 때에 신의(神意)를 묻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측면이 있다. 후자의 경우가 오미쿠지(御神籤,御神鬮)이며, 중요한 현안의 결정이나 길흉선악의 판단, 혹은 후계자의 선정 등에 있어서 신의 뜻을 받들 필요가 있을 때에 행해졌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옛날에는 히네리부미(短籍)의 형식을 취하여 판단하기 힘든 사항이나 인명 등을 몇개의 종이조각에 적어서 신에게 기원하고 하나를 뽑았다. 오늘날에도 지역의 마츠리에서 도닌(頭人) 등 신직을 뽑을 때에는 후보자명을 적은 종이조각 위에 고헤이(御幣)를 흔들어서 고헤이에 붙은 것으로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자 속에 기호를 붙인 쿠시(串)를 넣어, 그것을 흔들어 빼낸 후에 빠져나온 쿠시의 기호에 대응하는 길흉판단이나 와카(和歌)가 적힌 종이를 받아서 개인적인 운세를 아는 방법도 있다. 신사의 것을 비롯해 현대의 오미쿠지는 이와 같은 형식이 많다.
스즈키 켄타로(鈴木健太郎)
-おみくじ73291ESK000093오미쿠지 어떤 일의 결정이나 길흉의 판단을 위해 행해지는 점의 일종. ‘미쿠지’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쿠지에는 어떤 일들을 공평하게 정하기 위해서, 우연의 움직임을 이용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측면과 신의 판단을 필요로 할 때에 신의(神意)를 묻는 하나의 수단이라는 측면이 있다. 후자의 경우가 오미쿠지(御神籤,御神鬮)이며, 중요한 현안의 결정이나 길흉선악의 판단, 혹은 후계자의 선정 등에 있어서 신의 뜻을 받들 필요가 있을 때에 행해졌다.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옛날에는 히네리부미(短籍)의 형식을 취하여 판단하기 힘든 사항이나 인명 등을 몇개의 종이조각에 적어서 신에게 기원하고 하나를 뽑았다. 오늘날에도 지역의 마츠리에서 도닌(頭人) 등 신직을 뽑을 때에는 후보자명을 적은 종이조각 위에 고헤이(御幣)를 흔들어서 고헤이에 붙은 것으로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자 속에 기호를 붙인 쿠시(串)를 넣어, 그것을 흔들어 빼낸 후에 빠져나온 쿠시의 기호에 대응하는 길흉판단이나 와카(和歌)가 적힌 종이를 받아서 개인적인 운세를 아는 방법도 있다. 신사의 것을 비롯해 현대의 오미쿠지는 이와 같은 형식이 많다.
스즈키 켄타로(鈴木健太郎)제4부 신사 (第4部 神社)공진물(供進物)・수여품(授与品)
資料ID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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