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供・散米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공진물(供進物)・수여품(授与品)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산구・산마이
テキスト内容하라에(祓) 때, 또는 신에게 참배를 할 때에 신전(神前)에 뿌리거나 올리는 쌀, 혹은 그 의례를 말한다. ‘우치마키’라고도 한다. 산구와 산마이를 거의 같은 의미로 보는 견해와 산마이는 산구의 한 종류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산마이는 쌀을 뿌리는 것이고, 산구는 그 이외에도 술, 콩 등을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고 한다. 하라에에 쌀을 이용하는 것은 쌀에 주술적인 힘이 있다고 인정하는 신앙이 배후에 있었다고 생각된다. 산구・산마이라고 해도 사방에 뿌린다고만 할 수는 없으며, 그릇에 담아서 신센(神饌)으로 바치는 경우도 있다. 신전에 바치는 것은 ‘오히네리’라고 불리기도 하고, 사이센(賽銭)의 원형이라는 설이 있다. 즉, 참배자가 씻은 쌀을 종이꾸러미에 넣어서 사이센바코(賽銭箱) 위에 뿌리거나 두기도 한다. 후세에 쌀 대신 금전을 넣는 예가 증가하여 오늘날에는 금전이 더 일반적이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
-散供・散米73284ESK000086산구・산마이 하라에(祓) 때, 또는 신에게 참배를 할 때에 신전(神前)에 뿌리거나 올리는 쌀, 혹은 그 의례를 말한다. ‘우치마키’라고도 한다. 산구와 산마이를 거의 같은 의미로 보는 견해와 산마이는 산구의 한 종류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산마이는 쌀을 뿌리는 것이고, 산구는 그 이외에도 술, 콩 등을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고 한다. 하라에에 쌀을 이용하는 것은 쌀에 주술적인 힘이 있다고 인정하는 신앙이 배후에 있었다고 생각된다. 산구・산마이라고 해도 사방에 뿌린다고만 할 수는 없으며, 그릇에 담아서 신센(神饌)으로 바치는 경우도 있다. 신전에 바치는 것은 ‘오히네리’라고 불리기도 하고, 사이센(賽銭)의 원형이라는 설이 있다. 즉, 참배자가 씻은 쌀을 종이꾸러미에 넣어서 사이센바코(賽銭箱) 위에 뿌리거나 두기도 한다. 후세에 쌀 대신 금전을 넣는 예가 증가하여 오늘날에는 금전이 더 일반적이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제4부 신사 (第4部 神社)공진물(供進物)・수여품(授与品)
資料ID5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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