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나무로 만들어진 오기(扇,접혀있는 상태). (고쿠가쿠인國學院대학 박물관)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제구(祭具)・장속(装束)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오기
テキスト内容원래는 부채질해서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하는 도구이지만, 신도의례에서는 장속을 입을 때 지녀야 할 물건의 하나로서도 이용된다. 부채에 비해서 접어서 갤 수 있는 오기는 일본에서 고안된 것으로, 히노키(檜)의 얇은 널판지를 엮어서 만든 히오기(檜扇)와 대나무를 뼈대로 해서 종이를 붙인 가와호리오기(蝙蝠扇)의 두 종류가 있다. 현행의 신사본청(神社本庁)의 신관(神職)의 제사복제(祭祀服制)에 의하면, 히오기가 남자정장(衣冠)의 소지품이고, 다토가미(帖紙)에 끼워서 지참한다. 여자의 경우는 오기를 지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정장(正装), 예장(礼装)에는 히오기(아코메오기,衵扇), 상장(常装)에는 가와호리오기의 한 종류인 ‘본보리(雪洞)’가 이용되며, 그 취급법을 오기법(扇法)이라고 한다.
모토사와 마사시(本澤雅史)
-扇73277ESK000079오기 원래는 부채질해서 바람을 일으켜 시원하게 하는 도구이지만, 신도의례에서는 장속을 입을 때 지녀야 할 물건의 하나로서도 이용된다. 부채에 비해서 접어서 갤 수 있는 오기는 일본에서 고안된 것으로, 히노키(檜)의 얇은 널판지를 엮어서 만든 히오기(檜扇)와 대나무를 뼈대로 해서 종이를 붙인 가와호리오기(蝙蝠扇)의 두 종류가 있다. 현행의 신사본청(神社本庁)의 신관(神職)의 제사복제(祭祀服制)에 의하면, 히오기가 남자정장(衣冠)의 소지품이고, 다토가미(帖紙)에 끼워서 지참한다. 여자의 경우는 오기를 지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정장(正装), 예장(礼装)에는 히오기(아코메오기,衵扇), 상장(常装)에는 가와호리오기의 한 종류인 ‘본보리(雪洞)’가 이용되며, 그 취급법을 오기법(扇法)이라고 한다.
모토사와 마사시(本澤雅史)제4부 신사 (第4部 神社)제구(祭具)・장속(装束)
資料ID5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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