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다나(神棚). 사이타마현(埼玉県)

神棚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신타이(神体)・신포(神宝)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가미다나
テキスト内容각 가정의 옥내에 마련되어, 진기(神祇)의 분령이나 신사츠(神札) 등을 봉재(奉斎)하여 가정제사를 행하는 시설. 청정하고 밝고 조용한 장소로, 공물을 바치거나 절하기에 적절한 곳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보통은 남향 또는 동향이 좋다고 하여, 일상적인 가미(神)신앙에서 마음을 의지하는 주요한 곳이 되고 있다. 가미다나의 성립은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라, 헤이안(平安)시대가 끝날 무렵부터 조령(祖霊)제사가 불교에 위임되어 불단에 위패가 모셔지게 되면서 집집마다 제사의 분립이 촉진되고, 중세 이후에는 이세(伊勢)신앙 등의 보급으로 권청(勧請)된 신령을 가미다나를 마련해서 모셨던 것에 기원한다. 근세에 들어서면 이세신앙은 서민에까지 퍼지고, 전국적인 오시(御師)의 활동과 함께, 진구타이마(神宮大麻,오사츠御札)를 봉재하는 다이진구다나(大神宮棚)가 만들어졌다. 에도(江戸)시대 중기 경에는 가미다나는 각 집마다 보급되었다. 신사(神社)신도의 가미다나 외에도 제사지내는 신에 따라 특별한 호칭이 있으며, 마련되는 장소도 한곳이 아닌 에비스다나(恵比寿棚), 고진다나(荒神棚), 도시토쿠다나(年徳棚), 가도가미다나(門神棚) 등이 있다. 또 특수한 기술을 가진 장인이나 특수한 상가(商家)에서는 직능(職能)의 수호신다나(守護神棚)나 상업번성의 엔기다나(縁起棚) 등도 보인다.
오카다 요시유키(岡田芳幸)
-神棚73243ESK000045가미다나 각 가정의 옥내에 마련되어, 진기(神祇)의 분령이나 신사츠(神札) 등을 봉재(奉斎)하여 가정제사를 행하는 시설. 청정하고 밝고 조용한 장소로, 공물을 바치거나 절하기에 적절한 곳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보통은 남향 또는 동향이 좋다고 하여, 일상적인 가미(神)신앙에서 마음을 의지하는 주요한 곳이 되고 있다. 가미다나의 성립은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라, 헤이안(平安)시대가 끝날 무렵부터 조령(祖霊)제사가 불교에 위임되어 불단에 위패가 모셔지게 되면서 집집마다 제사의 분립이 촉진되고, 중세 이후에는 이세(伊勢)신앙 등의 보급으로 권청(勧請)된 신령을 가미다나를 마련해서 모셨던 것에 기원한다. 근세에 들어서면 이세신앙은 서민에까지 퍼지고, 전국적인 오시(御師)의 활동과 함께, 진구타이마(神宮大麻,오사츠御札)를 봉재하는 다이진구다나(大神宮棚)가 만들어졌다. 에도(江戸)시대 중기 경에는 가미다나는 각 집마다 보급되었다. 신사(神社)신도의 가미다나 외에도 제사지내는 신에 따라 특별한 호칭이 있으며, 마련되는 장소도 한곳이 아닌 에비스다나(恵比寿棚), 고진다나(荒神棚), 도시토쿠다나(年徳棚), 가도가미다나(門神棚) 등이 있다. 또 특수한 기술을 가진 장인이나 특수한 상가(商家)에서는 직능(職能)의 수호신다나(守護神棚)나 상업번성의 엔기다나(縁起棚) 등도 보인다.
오카다 요시유키(岡田芳幸)제4부 신사 (第4部 神社)신타이(神体)・신포(神宝)
資料ID5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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