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의 지기(千木). (시마네현島根県)

鰹木・千木

大分類신도사전
中分類제4부 신사 (第4部 神社)
小分類샤덴(社殿)과 경내(境内)
分野分類 CB宗教学・神道学
文化財分類 CB学術データベース
資料形式 CBテキストデータベース
Title가츠오기・지기
テキスト内容신사건축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지붕위에 수평으로 늘어선 나무와 두자루의 나무가 교차된 것을 일컫는다. 가츠오기는 勝男木, 堅魚木 등으로도 표기한다. 상대(上代)에는 황족이나 호족의 주택에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신사의 주요 건물에만 사용되게 되었다. 보통은 지기를 동반한다. 지기는 아주 옛날, 집을 지을 때 목재를 좌우로 교차시켜 묶어서 그 끝자락을 잘라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유풍(遺風)에서 온 것이다. 하후(破風)이 길어서 교차된 것이 아니라, 건물 위에 부속되어 있는 것을 특히 오키치기(置千木)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끝부분은 수직(소토소기,外削ぎ) 또는 수평(우치소기,内削ぎ)으로 잘려져 있기 때문에, 가타소기(片削)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모두 다 원래 건물의 보강이 주된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현재에는 신사건축의 신성성(神聖性)을 상징하는 의미가 강하다. 또한, 이세신궁에서는 남자신의 경우는 가츠오기를 홀수, 지기를 소토소기로 하고, 여자신인 경우는 짝수, 우치소기로 하기 때문에 이것을 따른 예가 많다.
나카야마 카오루(中山 郁)
-鰹木・千木73201ESK000003가츠오기・지기 신사건축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지붕위에 수평으로 늘어선 나무와 두자루의 나무가 교차된 것을 일컫는다. 가츠오기는 勝男木, 堅魚木 등으로도 표기한다. 상대(上代)에는 황족이나 호족의 주택에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신사의 주요 건물에만 사용되게 되었다. 보통은 지기를 동반한다. 지기는 아주 옛날, 집을 지을 때 목재를 좌우로 교차시켜 묶어서 그 끝자락을 잘라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유풍(遺風)에서 온 것이다. 하후(破風)이 길어서 교차된 것이 아니라, 건물 위에 부속되어 있는 것을 특히 오키치기(置千木)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끝부분은 수직(소토소기,外削ぎ) 또는 수평(우치소기,内削ぎ)으로 잘려져 있기 때문에, 가타소기(片削)라는 다른 이름도 있다. 모두 다 원래 건물의 보강이 주된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현재에는 신사건축의 신성성(神聖性)을 상징하는 의미가 강하다. 또한, 이세신궁에서는 남자신의 경우는 가츠오기를 홀수, 지기를 소토소기로 하고, 여자신인 경우는 짝수, 우치소기로 하기 때문에 이것을 따른 예가 많다.
나카야마 카오루(中山 郁)제4부 신사 (第4部 神社)샤덴(社殿)과 경내(境内)
資料ID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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