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 末法思想と経塚 / Pressimism due to decadent-age theory and sutras buried in the ground / 末法思想和佛经冢 / 末法思想和佛經塚 / 말법사상과 징전을메운행외

Guide No.703
10世紀中頃、釈迦(しゃか)の教えが及ばなくなり仏法が衰退し正しく行われなくなるという末法思想が広まります。当時の情勢不安も加わり、人びとは仏教を再生する弥勒菩薩(みろくぼさつ)の登場を願って経典(きょうてん)を書き写し、それを容器(経筒〔きょうづつ〕)に入れて埋める埋経(まいきょう)を行いました。埋経は時代が下るにつれ近親者の追善供養(ついぜんくよう)などの目的に変わっていきました。九州北部は日本でも有数の経塚の分布地域で北九州市内でも多く経筒が出土しています。
Mappo-shiso, a belief predicting that Buddhist teachings would decline and no longer be practiced correctly, spread in the mid-10th century. This further added to the unrest of the times, and people wishing for the appearance of revitalized Buddhism with the appearance of Maitreya Bodhisattva,which is called Miroku Bosatsu, transcribed Buddhist sutras, put them in containers called kyozutsu and buried them in a practice known as maikyo. As time passed, maikyo was later used as a kind of memorial service for close family members. Northern Kyushu has some of the largest numbers of kyozuka so-called “scripture tombs” in Japan, and many kyozutsu sutra cases have been excavated in Kitakyushu City.
10世纪中叶,释迦牟尼的教义不再深入人心,佛法衰落,宣扬这样的末法思想传播开来。加上当时的形势不稳定,人们祈祷让佛教重生的弥勒菩萨出现,抄写经文,把它放在容器(经筒)中,埋进土里,这就是埋经。随着时代的变迁,埋经的目的逐渐变成了纪念祭奠近亲等。九州北部是在日本也屈指可数的经冢分布地区,北九州市内也出土了许多经筒。
10世紀中葉,主張釋迦的教誨將變得遙不可及,佛法則終將衰敗,脫離原有規範的末法思想廣為流傳。與此同時,當時不安的局勢加劇了人們心理上的壓力。人們抱持使佛教再生的彌勒菩薩登場的希望,將經典抄寫,並將其封存在容器(經筒)中埋藏起來。這種行為被稱為埋經。隨著時代的變遷,埋經的目的也從原有的佛教再生變化為對親人的追善供養。九州北部地區是日本著名的經塚分佈地區,在北九州市也有大量經筒出土。
10세기 중반에는 석가의 가르침이 이르지 않게 되어 불법이 쇠퇴하고 올바른 행실이 땅에 떨어진다는 말법사상이 퍼졌습니다. 당시의 정세 불안도 더해지면서 사람들은 불교를 재생시킬 미륵보살의 등장을 기원하며 필사한 경전을 용기(경통)에 넣어 묻는 매경을 하였습니다. 매경은 시대가 흐르면서 가까운 친족의 추선 공양 등의 목적으로 변했습니다. 규슈 북부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경총 분포 지역이며, 기타큐슈 시내에서도 많은 경통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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