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古墳時代 / The Kofun (Tumulus)Period (ca.300 to 7Th C) / 古坟时代(大约公元300年到七世纪中叶) / 古墳時代(大約公元300年到七世紀中葉) / 고분 시대 (서기300년~7세기 중기경)

Guide No.612
古墳は、土を小さい山のように盛り上げて作った権力者のお墓です。近畿中央部ではいち早く豊かな経済力を蓄えた首長(しゅちょう)が生まれ、大きな前方後円墳(ぜんぽうこうえんふん)が作られ始めました。4世紀になると、大和王権の統一事業が北部九州にも及び、周防灘(すおうなだ)沿岸に長大な竪穴式石室(たてあなしきせきしつ)をもつ前方後円墳が築かれました。5世紀には朝鮮半島から横穴式石室の墓制が伝わり、やがて中小の豪族に受け入れられたので、6世紀になると大小の古墳群が全国各地に出現しました。古墳時代は7世紀中ごろまで続き、やがて古代国家の形成に向かって時代は大きく動いていきました。
The central Kinki district witnessed the rise of various warlords who accumulated great power. At this time, there began the construction of large-sized Zenpokoenfun, or tombs of circular shape with rectangular frontage. It was in the 4th century that national unification led by the Yamato regime reached northern Kyushu, and large burial mounds of this type with vertically-set pit stone chambers, were constructed in the coastal area of the Sea of Suo. In the 5th century, a burial mound with horizontally-set cave stone chambers was introduced from the Korean Peninsula and was gradually accepted by small and medium-sized clan leaders. Thus, by the 6th century, small and large tomb mounds appeared all over Japan. The Kofun Period, having lasted until the mid-7th century, gave way to a great movement toward the formation of a centralized nation.
近畿地方很快就出现了持有强大经济力量的首长,他们开始修建巨大的前方后圆坟。到了4世纪,大和王权统一事业的势力范围达到了九州的北部,他们在周防滩沿岸建筑了具有极长的竖穴式石室的前方后圆坟。从5世纪起,从朝鲜半岛传来了横穴式石室的墓制。中小的名门望族接受这种形式,到了6世纪,大小的古坟群在全国各地纷纷出现。古坟时代一直延续到7世纪中叶,不久就趋向建立古代国家,时代出现了巨大的变化。
近畿地方很快就出現了持有強大經濟力量的首長,他們開始修建巨大的前方後圓墳。到了4世紀,大和王權統一事業的勢力範圍達到了九州的北部,他們在周防灘沿岸建築了具有極長的豎穴式石室的前方後圓墳。從5世紀起,從朝鮮半島傳來了橫穴式石室的墓制。中小的名門望族接受這種形式,到了6世紀,大小的古墳群在全國各地紛紛出現。古墳時代一直延續到7世紀中葉,不久就趨向建立古代國家,時代出現了巨大的變化。
긴키중앙부에서는 일찍부터 풍부한 경제력을 갖춘 수장이 생긴이래, 큰 전방후원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4세기가 되면서, 야마토왕권의 통일사업이 북부 큐슈에도 미치고, 스오우나다 연안에 장대한 수혈식 석실을 가진 전방후원분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5세기에는 한반도에서 횡혈식 석실 무덤제가 전해지고, 그 이후 중소 호족들도 받아 들이게 됨에 따라, 6세기에 들어와서는 대소의 고분군이 전국각지에 출현했습니다. 고분 시대는 7세기경까지 계속되고, 그 이후 고대국가가 형성되면서 시대는 크게 변모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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