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ide No. | 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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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福岡藩黒田氏の祖は豊臣秀吉（とよとみひでよし）の参謀（さんぼう）として活躍した黒田官兵衛（くろだかんべえ）（孝高〔よしたか〕）です。官兵衛は秀吉の九州平定戦で活躍し、その功績により豊前国中津の領主となりました。嫡子（ちゃくし）の長政（ながまさ）に家督を譲って隠居し、如水（じょすい）と名乗りました。慶長５年（1600）、関ヶ原合戦の時、官兵衛は九州の西軍方の城を次々に攻め落とし活躍しました。長政は関ヶ原本戦で活躍し、黒田氏は筑前国一国の大大名になりました。新たに福岡城を築いて居城としました。また、北九州市域の若松と黒崎にも出城を築き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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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founder of the Fukuoka Domain’s Kuroda clan was Kuroda Kanbei also known as Yoshitaka, who worked as a staff officer for Toyotomi Hideyoshi. Kanbei played an active role in Hideyoshi’s battles to conquer Kyushu, and then became the lord of Nakatsu in Buzen Province as a reward for his contributions to their military success. He retired and left his family estate to his heir, Nagamasa, and took the name Josui. In 1600, around the time of the Battle of Sekigahara, Kanbei continuously attacked and took castles held by the forces of the Toyotomi family’s West squad. Nagamasa was active in the main Battle of Sekigahara, and the Kuroda clan made him a particularly powerful daimyo over part of Chikuzen Province. He built Fukuoka Castle and resided there. He also built castles in the Wakamatsu and Kurosaki areas of Kitakyus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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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福冈藩黑田氏的祖上黑田官兵卫（孝高）曾经作为丰臣秀吉的参谋大显身手。官兵卫在秀吉的九州平定战中大显身手，因其功绩卓越，成为了丰前国中津的领主。他将家住的地位让给嫡子长政后隐居，自称如水。1600年，关原大战时，官兵卫接二连三地攻下九州西军方的城池，大显身手。长政在关原总决战中大显身手，黑田氏成为筑前国一国的大大名。他新建了福冈城，作为其居住的城池。另外，在北九州市地区的若松和黑崎也建造了城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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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福岡藩黑田氏的祖先是作為豐臣秀吉的參謀活躍在歷史舞台上的黑田官兵衛（孝高）。官兵衛在秀吉的九州平定戰中屢立戰功，因其功績成為了豐前國中津的領主。黑田氏將家督之位讓給嫡子長政後隱居，自稱如水。1600年的關原合戰中，官兵衛屢屢攻下九州西軍方的城堡，戰果豐碩。長政則活躍在關原本戰中。戰後，黑田氏成為了築前國一國的大大名。黑田氏新建福岡城，作為居城使用。除此之外，北九州市地區的若松與黑崎也築有黑田氏的出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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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 번 구로다 가문의 선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참모로 활약한 구로다 간베(요시타카)입니다. 간베는 히데요시의 규슈 평정 전투에서 활약하여 그 공적으로 부젠 국 나카쓰의 영주가 되었습니다. 적자 나가마사에게 뒤를 잇게 하고 자신은 은거하여 조스이라 칭했습니다.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때 간베는 규슈의 서군 쪽 성을 차례로 함락시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나가마사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활약하여 구로다 가문은 지쿠젠 국의 유력한 다이묘가 되었습니다. 한편 새롭게 후쿠오카 성을 축성하여 거성으로 삼았습니다. 또한 기타큐슈 시의 와카마쓰와 구로사키에도 성을 세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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