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古墳時代の技術発展 /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the Kofun Period / 古坟时代的技术发展 / 古墳時代的技術發展 / 고분 시대의 기술 발전

Guide No.	614
	古墳時代には中国から朝鮮半島を経由して、さまざまなモノや情報が日本に伝わります。乗馬の風習が伝わったことで馬を操る馬具が必要となり、鉄生産や金メッキの技術が発展しました。古墳や堀を造るなどの大規模な土木工事がおこなわれ、農具や工具などの鉄器類も数多く作られました。また、須恵器（すえき）という丈夫で薄い土器が朝鮮半島から伝わり、国内で生産されるようになると、従来の土師器と合わせて奈良・平安時代まで使用されました。一部の人々は漢字を理解するようになり、古墳時代終わり頃には渡来人（とらいじん）によって仏教が伝えられ、寺を造るための新しい技術も入ってきました。
	During the Kofun period, various items and information arrived in Japan from China via the Korean peninsula. The newly received custom of horseback riding made tools and equipment for horse riding necessary, prompting the development of both iron production and gold plating technologies. Civil engineering works for building kofun tombs and moats, and huge numbers of various ironware items such as agricultural tools and industrial tools were also made. Furthermore, strong and thin earthenware called sueki was brought to Japan from the Korean peninsula. When domestic Japanese production began, this earthenware was then combined with existing hajiki earthenware and were used throughout the Nara and Heian periods. As more people grew to understand Chinese characters and migrants brought Buddhism around the end of the Kofun period, new technologies for building temples also emerged.
	古坟时代，各种器物和信息从中国经由朝鲜半岛传到了日本。由于传来了骑马的风俗，需要操纵马的马具，铁生产和镀金的技术得到了发展。进行建造古坟和护城河等大规模土木工程，还制作了许多农具和工具等铁器类。另外，一种称作须惠器的坚固而薄的陶器从朝鲜半岛传来，在日本国内生产后，与以往的土师器一起使用，一直到奈良、平安时代。一部分人能理解汉字了，在古坟时代结束的时候，外国来的人传来了佛教，建造寺庙的新技术也传了进来。
	在古墳時代，多樣化的物品和資訊由中國經由朝鮮半島傳入日本。騎馬這一風俗的傳入產生了對馭馬用馬具的需要，進而促進了冶鐵、鍍金等技術的發展。建造古墳，挖掘溝渠等大規模土木工程興起，鐵製農業、工業用具開始大量問世。同時，名為須惠器的輕薄且結實的土器由朝鮮半島傳來。在掌握了其生產技術後，須惠器與原本存在的土師器一同，一直沿用至奈良、平安時代。一部分人開始掌握漢字。古墳時代末期，從中國大陸、朝鮮半島等地區來到日本的「渡來人」帶來了佛教。隨之而來的還有建造寺院時需要用到的各種新式技術。
	고분 시대에는 중국에서 한반도를 경유하여 다양한 물건이나 정보가 일본으로 전해집니다. 승마 풍습이 전해져 말을 다룰 마구가 필요하게 되었고 철 생산 및 도금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고분과 해자를 건설하는 등 대규모 토목 공사가 실시되었고 농기구나 공구 등의 철기도 많이 만들어졌습니다.또한 “스에키”라고 하는 튼튼하고 얇은 토기가 한반도에서 전해져 일본에서 생산되면서 기존 하지키와 함께 나라 시대 및 헤이안 시대까지 사용되었습니다.일부 사람들은 한자를 이해하게 되었고, 고분 시대 끝 무렵에는 도래인에 의해 불교가 전해져 사찰을 건축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도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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