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画像切り替えサムネイル画像 その1

  • 画像切り替えサムネイル画像 その2

321 カブトガニ / Horseshoe crab/ 鲎 / 馬蹄蟹 / 투구게

Guide No.321
カブトガニは硬い甲羅と節のある脚を持つことからエビやカニなどの甲殻類に似ていますが、むしろクモに近い仲間です。古生代からあまり姿を変えておらず、「生きた化石」と呼ばれています。現生のものは世界に4種が知られており、日本のカブトガニは瀬戸内海・九州北部に分布します。夏の大潮の満潮時には浅瀬に移動し卵を産みます。北九州市では曽根干潟で、産卵するつがいや幼生を見ることができます。
Horseshoe crabs are similar to crustaceans like shrimps and crabs, with hard shells and nodulous legs, but are in fact closer to spiders. Their appearance has not changed much since the Paleozoic era, and they are described as living fossils. There are 4 known living species in the world, and Japanese horseshoes live in the Seto Inland Sea and north Kyushu. At the highest spring tide in summer they move to shallow water to lay eggs. In Kitakyushu, egg-laying horseshoe couples and their young can be seen in the Sone tidal flat.
因为鲎有坚硬的甲壳和有节的脚,所以和虾、螃蟹等甲壳类很相似,但其实是接近蜘蛛的种类。从古生代开始形态就没怎么变过,被称为“活化石”。已知现存的鲎在世界上有4种,日本的鲎分布在濑户内海和九州北部。夏天大潮满潮的时候会去浅滩产卵。在北九州市曾根海涂上,可以看到成对产卵的鲎和幼体。
馬蹄蟹堅硬的甲殼和關節分明的腿部使其看上去像是蝦、蟹等甲殼類動物的近親,但從生物學意義上來看反而更接近蜘蛛。由於其外形自古生代起就幾乎沒有發生過改變,又被人們稱為「活化石」。目前,全世界範圍內共發現了四種現存的馬蹄蟹,在日本發現的品種主要分佈在瀨戶內海、九州北部地區。夏季大潮時,它們會移動到較淺的水域,產卵繁殖。在北九州市的曾根灘塗,您能夠見到產卵的一對馬蹄蟹和幼蟲的身影。
투구게는 딱딱한 등딱지와 마디 있는 다리 덕분에 새우나 게 등의 갑각류와 비슷해 보이지만, 오히려 거미에 가깝습니다. 고생대부터 별로 모습이 변하지 않아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전 세계에 4종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투구게는 세토 내해와 규슈 북부에 분포합니다. 여름철 한사리 만조 때는 얕은 바다로 이동하여 알을 낳습니다. 기타큐슈 시는 소네 갯벌에서 산란하는 암수와 유생을 볼 수 있습니다.

Pag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