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哺乳類の調査法 / Investigation of mammals / 哺乳类的调查方法 / 哺乳類的調查方法 / 포유류 조사법

Guide No.	308
	日本にすむ哺乳類は、大部分が森林にすみ、夜行性です。そこで、フンや足跡、巣やねぐらなどの生活の痕跡から種類や行動を推測することが多くなります。自動撮影や交通事故による死亡個体からも貴重な情報を得ることができます。繰り返し捕獲を行って、捕獲場所の記録から行動圏を求めたり、発信機や人工衛星を利用して追跡したりすることもあります。捕獲には動物に与える影響をできるだけ少なくする工夫と、きちんと許可を得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動物が何をどのくらい食べているかは、フンや交通事故などで死亡したものの胃の中のものを調べることによって知ることができます。人の病気の原因になる細菌などが混じっていることもあるので、素手では触らないよう注意する必要があります。
	The majority of mammals in Japan live in the forests and are nocturnal. Therefore, they and their activities are often inferred from the traces of their lives, such as their feces or footprints, and their nests or roosts. Photos of camera traps and road kills can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about the animals. Locations of repeated captures of the target animals and telemetry tracking of animals using VHF transmitters, and GPS loggers can estimate their home ranges. Catching animals must be done with care, eliminating any effects on the animal as much as possible, and with the appropriate permission. To know what and how much animals eat, the contents of their feces or the stomachs of road kills are observed. There may be bacteria that can cause illness in humans in these carcasses, so they must not be touched with bare hands.
	在日本生活的哺乳类动物大部分生活在森林里，是夜行性动物。因此，很多时候会根据粪便、足跡、巢穴等生活痕迹来推测它们的种类和行动情况。从自动摄影和交通事故造成的死亡个体也能得到一些宝贵的信息。也有反复捕获，从捕获场所的记录了解其行动范围，利用发报机和人造卫星追踪的情况。必须精心考虑，捕获时尽量减少对动物的影响，而且必须事先获得批准。通过调查粪便和交通事故等死亡的动物的胃中的东西可以知道动物吃什么、吃多少。其中也有可能混入会引起人疾病的细菌，所以必须注意不要徒手触摸。
	日本的哺乳類動物大部分居住在森林之中，且多為夜行性生物。我們可以透過糞便、足跡、巢穴等動物的生活痕跡來推斷種類與行動模式。自動攝影提供的影像，不幸死於交通事故的個體，也能為我們提供貴重的線索。透過反复捕獵，記錄捕獲場所的方式來判斷它們的行動範圍，或有時使用信號器、人工衛星等工具對其進行追蹤。考慮捕獲時，必須盡可能減少給動物帶去的影響，同時也不能忘了取得有關部門的同意。透過調查動物糞便，或是交通事故中死亡的個體胃中的物質，我們可以知道這種動物主要的食物和食量。動物身上帶有細菌，其中一部分可能造成人類的疾病，因此務必注意不要徒手觸碰它們。
	일본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대부분 삼림에 살고 있으며 야행성입니다. 따라서 배설물과 발자국, 둥지나 보금자리 등의 생활 흔적에서 종류나 행동을 추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 촬영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개체에서도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복 포획을 실시하여 포획 장소 기록에서 행동권을 찾거나 발신기 및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추적하기도 합니다. 포획은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확실히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는 배설물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죽은 동물 사체의 위장 안을 검사하여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질병을 옮기는 세균 등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어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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