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北九州の森:山田緑地 / Forest in Kitakyushu: Yamada green zone / 北九州的森林:山田绿地 / 北九州的森林山田綠地 / 기타큐슈의 숲: 야마다 녹지

Guide No.306
このジオラマは小倉北区の山田緑地の初夏の林をモデルにしたものです。山田緑地の林は人の影響を受けてきた二次林あるいは里山林とよばれる林です。かつて二次林からは落ち葉や低木などが採取され、燃料や肥料として用いられていました。大きな木は数十年に一度伐採され、炭や薪として利用されていました。しかし、伐採された樹木の多くは、切り株から新たな幹を出して再生し、数十年後にはもとの大きさにもどります。こうして再生した樹木は、再度伐採され利用されていました。
This diorama is modeled on the forest of Yamada Green Zone, in Kokurakita-ku, in early summer. This forest is classified as a ‘secondary’ forest or ‘village-vicinity’ forest, meaning it has been affected by human activities. From such secondary forests, fallen leaves and shrubs were collected as fuel or manure. After several decades, big trees were cut and used for charcoal and logs for fires. Many of these trees would emerge as many stems from the stump, and after another few decades would grow back to the same size. These regrown trees were cut down and used again.
这个透视画的原型是小仓北区山田绿地初夏的树林。山田绿地的树林一直受到人类的影响,被称为二次林或里山林。以前人们从二次林中采集落叶和灌木等,作为燃料和肥料使用。大树几十年砍伐一次,用作木炭和木柴。但是,大多数被砍伐的树木都会从树桩中长出新的树干并再生,几十年后会恢复到原来的大小。这样再生的树木又会被再次砍伐利用。
您眼前的這份立體模型取景於小倉北區的山田綠地,描繪的是初夏時分林地的美麗風景。山田綠地的森林受人類影響較深,屬於次生林或「里山林」的範疇。過去,人類往往會從次生林收集落葉或低矮樹木,用作燃料或肥料。較為高大的樹木則以數十年為單位採伐一次,用作木炭或薪柴。這些被砍伐的樹木中的大部分都會從切斷處長出新的樹幹,在數十年的時間裡生長成原來的高度。像這樣再生的樹木將會再次被砍伐利用。
이 디오라마는 고쿠라키타 구 야마다 녹지의 초여름 숲을 모델로 했습니다. 야마다 녹지의 숲은 사람의 영향을 받아 온 이차림 또는 산촌림이라 불리는 숲입니다. 과거에는 이차림에서 낙엽이나 관목을 채취하여 연료나 비료로 이용했습니다. 큰 나무는 수십 년에 한 번 벌채하여 숯이나 장작으로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벌채된 나무의 대부분은 그루터기에서 새로운 줄기를 내고 재생하여 수십 년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재생된 나무를 다시 벌채하여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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