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 探究館(弥生時代の暮らし) / Discovering History (Living in the Yayoi period) / 探求館(弥生时代的生活) / 探求館(彌生時代的生活) / 탐구관(야요이 시대의 생활)

Guide No.507
このコーナーでは、北九州市小倉南区で発掘調査された長野小西田遺跡(ながのこにしだいせき)をモデルに、2000年前の弥生時代の暮らしぶりを復元しました。長野小西田遺跡では、弥生時代の大規模な「水さらし場」の施設が検出されています。ドングリなどの木の実のアクを抜くための施設で、長さ30数メートルにも及ぶものでした。ここに復元した住居の中にはお父さんとお母さんと子供が賑やかに夕食を囲む様子が作ってあり、秋の一家団らんの様子が想像できます。また、映像ではムラの1年の営みを中心に、ムラの祭りや葬儀(そうぎ)、そしてムラとムラとの争いの様子などを想像して映しだしています。
In this section, life during the Yayoi Period of approximately 2000 years ago has been reconstructed, modeling it after the Naganokonishida Ruin in Kokuraminami Ward, Kitakyushu.
At the ruin, a large-scale water soaking facility from the Yayoi Period was excavated. The 30-some-meter long vat was used for soaking nuts, such as acorns, to remove the bitter and harsh taste. In the reconstructed hut, you can see how a family might have spent an autumn day. The pictures show the lives of people as we imagine they might have spent their days...participating in such activities as religious festivals, funerals and inter-hamlet feuds. At the exit, you'll see various items excavated from the Naganokonishida Ruin.
长野小西田遗址位于北九州市小仓南区,过去曾经进行过挖掘调查。本展览室以它为蓝本,对2000年前的弥生时代的生活进行了复原。在长野小西田遗址中,我们发现了弥生时代大规模的“冲洗厂”的设施。这些设施是用来冲洗栎树果实的涩味的,有的长达30多米。这里我们在复原的住房中,展示了一个家庭秋天的一天。图像是通过想象,以一个村落一年的日常生活为主题,展示了村落的祭祀、葬礼和村落与村落之间的武斗等。出口处展示了长野小西田遗址出土的文物。
長野小西田遺址位於北九州市小倉南區,過去曾經進行過挖掘調查。本展覽室以它為藍本,對2000年前的彌生時代的生活進行了復原。在長野小西田遺址中,我們發現了彌生時代大規模的“沖洗廠”的設施。這些設施是用來沖洗櫟樹果實的澀味的,有的長達30多米。這裡我們在復原的住房中,展示了一個家庭秋天的一天。圖像是通過想像,以一個村落一年的日常生活為主題,展示了村落的祭祀、葬禮和村落與村落之間的武斗等。出口處展示了長野小西田遺址出土的文物。
이 코너에서는, 키타큐슈시 코쿠라미나미구에서 발굴조사된 나가노코니시다 유적을 모델로, 2천년전의 야요이시대의 생활을 복원해 보았습니다. 나가노코니시다 유적에서는, 야요이시대의 대규모 물 바램 장소의 시설이 검출됐습니다. 도토리등의 나무 열매의 떫은 맛을 빼기 위한 시설로, 길이 30미터는 족히 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복원한 주거 안에는 가을철 가족들의 하루의 생활을, 또한 영상에서는 마을의 1년간의 일 등을 중심으로, 마을의 축제나 장의, 그리고 마을간의 싸움의 모습 등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출구에는, 나가노코니시다 유적출토의 유물도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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